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로 1910년 개교하였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이다. 1910년 4월 1일 경성 앵정소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10년 9월 25일 중구 인현동 2가 3번지에서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46년 10월 1일 일본 앵정소학교를 영희전(永禧殿)의 이름을 따서 한국인학교로 개명하였으며 1951년 7월 15일 중구종합국민학교를 편입하였다. 1969년 11월 8일 서울청계국민학교에서 250명을, 1973년 2월 23일 서울일신국민학교에서 422명을 인수하였으며 1984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지정 전통음악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1989년 5월 13일 현 위치로 교사를 신축 이전하였으며 1993년 7월 20일 서울대청국민학교로 946명의 학생을 이관하였다. 2002년 7월 12일 작은 전자도서관을 개관, 2003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지정 공동체 시범연구학교로 2차년도 공개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교훈은 '바르게 생활하며 슬기롭게 배우고 튼튼하게 자란다'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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